가상 인플루언서에서 메타버스까지 캐릭터 IP 사업의 미래
카카오와 네이버의 인기 캐릭터들이 웬만한 인플루언서 못지않게 팬덤을 형성해서 진화하고 있다. 캐릭터 IP를 활용해서 다양한 사업을 확장해서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일이 텍스트를 입력했던 모바일 메신저에 캐릭터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시작은 스티커였지만 단순히 메신저에서 유튜브 등 SNS까지 진출하게 된 것이다. 특히 방탄소년단(BTS)의 매력을 담은 BT21은 세계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만하다. 단순히 상품에만 담는 것이 아니라 콜라보레이션, 파트너십을 통한 영역 확장에 제한이 없어진 것이다. 캐릭터 지식재산권 산업(IP) 고유한 기술이나 캐릭터 같은 무형 지식재산에 관한 권리로 지적재산권에서 법률용어로 변경되었으며, Intellectual Property..
경제비즈니스 테크트리/경제이야기
2021. 8. 21.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