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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으로 보는 메타버스 이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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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이나무 2021. 9. 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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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으로 보는 메타버스

뇌과학으로 보는 메타버스 엄청난 돈이 향하는 가상세계 플랫폼

 

아래 유튜브 영상은 뇌과학자가 보는 메타버스가 뜨는 이유를 설명한 영상이다.

메타버스의 의미를 잘 모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는데, 메타버스의 개념을 잘 모르겠다 한다면 이 영상을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뇌과학자 피셜인데 뇌과학자가 보는 메타버스는 무엇일까?라는 것이다. 

 

 

https://youtu.be/-8PyZy3Cemw

 

엄청난 돈이 메타버스로 향하고 있다! 왜? 과학자의 메타버스 총정리! | 가상현실, AR, VR,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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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메타버스가 단어와 개념으로 생긴 건 최근이지만, 사실은 우리 뇌가 이미 메타버스 속에 살고 있었다.

그 이유가 뭐냐면 뇌의 입장에서는 이 진짜 세상이 유니버스 가상현실 하고 똑같다는 것이다. 

19세기 생리학자 J.P Muller '뮐러의 법칙'이라고도 하는데,

 

보는 것 = 빛이 전기신호로 뇌에 전달하는 것

듣는 것 = 음파가 고막에 닿아서 진동이 전기신호로 변해서 뇌에 전달 

 

바깥에서 오는 정보가 뇌에서는 모두 똑같은 신호라는 것이다. 

 

 

 

 

장동선의 궁금한 뇌 유튜브

 

19세기 러시아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스크랴빈(Aleksandr Nikolaevich Skryabin)은 공감각자이다.

음악을 들으면 그 음계에 따라서 다른 색깔이 보였다고 한다. 

내가 듣는 소리랑 같이 경험이 된 것인데, 뇌의 입장에서 세상의 정보들은 가상인지 진짜인지 모두 구분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 이것이 뇌과학자가 본 메타버스 세상이다. 

 

 

VR 헤드셋을 쓰면 뭐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있는데 뇌가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물어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아직 우리 기술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해서 그런 건데, 우리 뇌가 진짜 세상 유니버스를 경험할 때에는 굉장히 다양한 감각기관을 통해서 경험한다. 

 

장동선의 궁금한 뇌 유튜브

 

 

우리가 VR 헤드셋을 써도 누워서 볼 수도 있고, 얼굴을 움직일 수 있고 머리의 포지션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이 움직임이 뇌에서는 똑같이 인지가 되는데 그거에 따라서 보이는 정보도 바뀌어야 한다. 

그런데 이 헤드셋을 썼을 때는 목의 움직임, 어깨, 머리의 움직임까지는 센서가 감지를 못했었기 때문에 뇌가 받는 신호가 눈에 보이는 거랑 다른데?라고 느껴져 가상현실이 진짜처럼 안 느껴지는 것이다. 

 

만약 뇌가 받는 전기신호들을 현실과 똑같이 만든다면? 뇌는 가상현실과 진짜 현실을 구분하지 못할 것이다. 

 

 

메타버스가 진짜 현실이 될 수 있을까? 

 

 

장동선의 궁금한 뇌 유튜브

 

일론 머스크의 뇌 연구 스타트업 '뉴럴 링크 Neuralink'에서는 뇌에다가 직접 칩을 이식해가지고 내가 생각만으로 로봇도 조정하고, 게임도 할 수 있고,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로 개발하고 있는 뇌공 학자들이 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지금 정말 코 앞까지 다가온 기술은 페이스북이 투자한 오큘러스 퀘스트인데, 

VR이 이미 AR이 되었고, 증강현실이 돼가지고 바깥세상이 보이는데 내가 원하는 정보들을 가져다 붙일 수 있고 그뿐만 아니라 Neural Interface 뉴럴 인터페이스라고 뇌의 신경망 하고 내 손의 근육을 연결해 가지고 내가 그냥 이렇게 타이핑만 하면 내 손가락 신호가 여기 리스트 밴드(Wristband)에 연결되어 실제 세상 속에서 내가 지휘하는, 내가 그려내는 모든 것들이 증강현실로 메타버스 안에 들어오는 이런 기술들까지 이미 개발이 되어있다.

 

 

장동선의 궁금한 뇌 유튜브

 

 

페이스북 그룹은 그래서 증강현실, 혼합현실, 가상현실 이런 용어를 쓰지 않는다. 

'Facebook Reality Labs'이라는 곳에서 우리가 또 다른 메타버스를 만들어 간다며 새롭게 창조하겠다는 것이다.

뇌과학자 장동선은 이미 데모도 봤다고 하는데 이것을 뇌과학자가 개발했기 때문에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여기 말고도 다양한 곳에서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메타버스 기술들이 있어서 그의 예측으로는 3~5년 후에는 굉장히 재밌는 메타버스의 세상이 열릴 것이라고 한다. 

 

어떤 근거로 장담하느냐? 

 

우리가 가상현실, 증강현실 얘기는 많이 했지만 이 기술이 아직까지는 우리 앞에 다가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2007년에 아이폰이 개발되면서 스마트폰의 세상이 온 것처럼 최근에 나온 오큘러스 퀘스트 2가 1년도 안돼서 100만 대가 팔렸다고 한다. 이런 것처럼 과거의 흐름을 메타버스가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일상에 다가올 메타버스의 세상이 기대된다. 

 

- 장동선의 궁금한 뇌 유튜브 

 

이 말대로 정말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는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상업화를 경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가상현실 캡슐이 나오는 것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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