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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국내 출시 11월 12일 최대 7인 1인당 월 1400원에 이용 가능

IT 테크트리/IT정보

by 소이나무 2021. 9. 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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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국내 출시 11월 12일 최대 7인 1인당 월 1400원에 이용 가능

 

디즈니+(디즈니플러스) 동시접속 4인에 계정생성 최대 7인까지 가능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로 넷플릭스를 많이 보는 편인데, 올해 11월 12일 디즈니+가 나오면서 갈아타게 생겼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서 공식적으로 국내 출시일을 발표한 것이다. 

 

디즈니플러스 월 9,900원 vs 넷플릭스 월 14,500원

 

 

 

디즈니 플러스는 단일 요금제로 운영이 된다. 월 9,900원이라는 가격으로 부담이 적어진 것에 비해 조건도 괜찮은 편이다. 

 

티빙(TVING)은 월 13,900원에 제공하고 있는데 1인당 요금 환산시 3,475원이다. 

넷플릭스는 최대 5인까지 계정 생성이 가능해 5인이 나눠 쓸 경우 1인당 2,900원 정도로 이용이 가능하다면, Disney+는 최대 7인까지 프로필 계정 생성이 가능해 7인이 나눠 쓸 경우 1인당 1,400원 정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4인이 나눠 쓴다고 해도 월 2,500원 정도 부담하면 되니 그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다.

 

동시접속은 넷플릭스와 동일하게 최대 4명이 접속 가능하다. 단 넷플릭스는 키즈는 제외한다. 

워낙 방대한 콘텐츠와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다보니 국내 OTT업계에서 긴장하고 있는 부분인데 여러모로 구독자 입장에서 메리트가 있어서 상당한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연 9만 9천원의 디즈니플러스 연간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1인당 부담하는 금액이 최저 1,200원(7인)까지 낮아진다.

 

 

왜 디즈니에 열광하는 것인가?

 

디즈니플러스는 막대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사실상 경쟁력이 갖춰져 있는 셈이다. 

어벤저스 시리즈, 블랙위도우 등 마블 스튜디오 영화부터 완다비전, 로키 등 DISNEY+ 오리지널 드라마까지 모두 시청할 수 있는 것이다. 자사 콘텐츠를 오직 이 곳에서만 볼 수 있게 독점 제공하기 위해 IPTV, 넷플릭스 등과 계약을 차례로 종료한 시점에서 독점적인 컨텐츠를 보유하게 된 것이다. 

 

픽사 애니메이션과 디즈니 애니메이션도 무제한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이용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육아 커뮤니티에서는 무조건 가입한다는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도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정식 출시하면 가입할 예정이다. 

 

국내 OTT 구독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은 물론 막강한 콘텐츠 라인업까지 갖춘 신흥강자가 될 것인지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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