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코로나 진단 검사체계 변경 동네 병원 원스톱 재택치료 PCR 검사 대상 알아보기

경제비즈니스 테크트리/경제이야기

by 소이나무 2022. 2. 3. 23:47

본문

728x90
반응형

코로나 진단 검사체계 변경 동네 병원 원스톱 재택치료 PCR 검사 대상 알아보기
코로나 진단 검사체계 변경 동네 병원 원스톱 재택치료 PCR 검사 대상 알아보기

코로나 진단 검사체계 변경 동네 병원 원스톱 재택치료 PCR 검사대상 알아보기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 체계가 변경되어 시행이 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2만 명 대를 넘어서고 있는데 유전자 증폭 PCR 검사는 고위험군 중심으로 시행됩니다. 

 

 

이번 체계 변경으로 인해 동네 병원과 의원에서도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원스톱 재택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선별 진료소와 선택해서 방문할 수 있으며, 방문 시 PCR 검사 대상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진단 검사체계 신속항원검사 및 유전자 증폭 PCR 검사 대상

 

일반인은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 검사소 그리고 지정 동네 병의원에 방문하게 되면 신속항원검사부터 받게 됩니다. 그로 인해 유전자 증폭 검사를 요청해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의료체계가 과부하되는 것도 있고, 고위험군 중심으로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PCR 검사는 누가 받을 수 있을까요?

 

1)만 60세 이상 고령자

2) 밀접접촉자 및 확진자와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3)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4)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만약 고위험군에 속하지 않는데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싶다면 선별 진료소에서 관리자 감독 아래에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그 결과로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가능한 호흡기 전담 클리닉 및 지정 동네 병원, 의원

 

정부에서 신청을 받아 지정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의원이 115곳, 병원은 150곳, 종합병원은 166곳으로 전국적으로 431곳이 지정되었습니다. 동네 병의원까지 합하면 총 천여 곳이 됩니다. 

 

지원을 받아 일반 환자와 동선을 분리할 수 있도록 공간을 나누고 공기 이동을 차단시켜주는 음압시설도 갖췄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지정 병원에 방문해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 진찰 및 치료 그리고 약 처방을 받고 재택치료까지 진행합니다. 

 

고위험군은 24시간 관리가 가능한 관리의료기관에서 케어받고, 저 위험군은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같은 곳에서 전담하게 됩니다. 

 

진료시간이 마감되어 종료된 7시 이후 부터는 자택 전화 대기로 의료진이 온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코로나 진단 검사체계 모니터링 횟수는 고위험군은 3회에서 2회로, 저위험군은 2회에서 1회로 진행해 의사 1명당 재택 치료자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앞으로 의료기관을 확충해서 신규 확진자 3만 명에서 5만 명까지 대응하고, 재택 치료자는 최대 11만 명까지 케어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만약 증상이 악화가 된다면 외래진료센터로 진료를 받으러 가야 합니다. 

 

외래진료센터는 경기 26개와 서울 21개, 인천 3개 등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진단 검사체계 변경 동네 병원 원스톱 재택치료 PCR 검사 대상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좀 더 안정화되어서 오미크론 확산에 잘 대응할 수 있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