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NFT 시장 진출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프로필 사진 활용

소셜미디어 NFT 시장 진출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프로필 사진 활용

 

 

트위터에서 최근에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NFT 시장에 소셜미디어가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처럼 메타 플랫폼에서도 NFT를 활용해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마켓 플레이스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적용하게 될까요?

 

디지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픈씨와 같은 플랫폼에서 소셜미디어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제휴해 대중화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일부 구독 서비스를 대상으로 우선 도입한 프로필 사진 NFT는 트위터 창업자가 작년 11월에 회사를 떠난 다음 처음 출시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도 NFT와 블록체인 분야를 미래의 핵심축으로 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월 2.99 달러를 내면 이용할 수 있는 '블루'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NFT 프로필 이미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동그란 형태로 프로필이 보여지는 반면,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적용한 사용자는 이미지가 육각형으로 보이게 됩니다. 

 

테두리 형태만 봐도 차별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특별한 나만의 무엇인가를 가질 수 있다는 니즈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트위터에서 프로젝트를 맡은 에스더 크로포드라는 사람은 NFT와 블록체인, 암호화폐 기술을 중심으로 해서 사람들이 발견하고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결국 메타버스와 관련해 크립토가 소셜 미디어의 핵심의 축이 되어 간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과 화폐를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시스템이 나올 것입니다. 

 

트위터를 시작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도 도입된다면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만들어진 프로필 이미지를 대중적으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