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신청 자격 및 가입 대상 은행별 우대금리 알아보기

 

청년희망적금 신청 자격 및 가입 대상 은행별 우대금리

 

 

청년희망적금 신청 자격 및 가입 대상 은행별 우대금리 알아보기

 

 

2022년 2월 2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청년희망적금에 신청자가 많이 몰리면서 현재 누구나 원하는 금융 상품이 되었습니다. 연 이율 10%까지 받을 수 있다는 메리트로 인해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는지, 가입할 수 있는 대상이 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은행별 우대금리가 각각 다르다 보니 어느 금융기관에서 가입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될까?

 

가입 대상의 나이 기준은 만 19세부터 만 34세까지의 청년입니다. 소득 기준은 총급여액이 연 3,600만 이하이거나 종합소득금액이 연 2,6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중요한 점은 2020년에 소득이 신고되어야 합니다. 국세청에서 소득이 조회되지 않으면 아르바이트 등 일을 했어도 해당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2020년에는 일을 하지 않고 2021년 부터 취업해서 근로를 한 경우도 작년에 번 금액은 아직 반영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20년에 취업준비생 등은

 

군 복무를 하고 있는 경우도 군인들이 받는 급여는 소득으로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 상품보다는 장병 내일 준비 적금이라는 전용 저축 상품을 신청하는 것이 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월 최대 40만 원까지 납입 할 수 있고, 은행에서 연 5% 이율을 기본으로 적용해주면서 정부에서 1% 더 지원해주고 전역 시 원리금에서 1/3 금액을 추가로 더 주기 때문입니다. 

 

 

 

 

청년희망적금 은행별 우대금리 알아보기

 

신청할 수 있는 금융기관은 총 11개의 은행입니다. 이 중 어느 곳을 선택할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년 만기시 2%를 받고, 2년 만기 시 4%로 저축 장려금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 5%와 우대금리까지 해서 최대 연 10%의 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았으나 현재는 3월 4일까지 요건만 충족하면 모두 가입할 수 있습니다. 

 

24개월 만기 기준으로 우대금리를 최대 1% 주는 곳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NH농협, 제주은행입니다.

조건 2개만 맞추어도 1%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조건인지 확인해서 해당한다면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KB국민은 자사 예적금 통장을 만든 적이 없는 사람에게 0.5%와 월 50만 원 이상 급여 이체 이력이 6개월 이상이면 0.5%로 해서 최대 1%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를 신청해서 6개월 유지하면 0.3%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도 1년 전까지 자사 적금이 없으면 0.5%에 소득이체 실적 50만 원 이상 유지 시 0.5%입니다. 신한 인증서 0.2%에 마이 데이터 서비스 가입해서 금융자산 1개 연동하면 0.3%입니다. 

 

NH농협은 3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데요. 12개월 이상 급여이체실적 0.5%와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 월 평균 20만 원 이상 0.2%에 1년 전까지 예적금 미보유시 0.3%입니다. 

 

제주 뱅크에서는 매월 급여이체로 50만 원 이상이거나 카드이체 실적이 있으면 0.3%이고 자동이체 신청하면 0.2%를 받을 수 있으며 적립식 예금이나 거치식 예금 그리고 퇴직연금, ISA 계좌를 미보유시 0.5%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0.9%까지 주는 금융기관은 IBK기업은행입니다. 종이통장을 만들지 않았으면 0.3%이고, 소득 이체 6개월 이상이면 0.3%입니다. 신용 및 체크카드를 3백만 원 이상 사용했으면 0.3%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0.7%를 주는 하나은행과 우리 청년희망적금입니다. 

 

하나는 급여 및 주거래이체 실적이 있으면 0.2%이고 신용카드 결제실적으로 0.2%, 주택종합저축 가입 시 0.2%에 마케팅 동의 0.1%입니다.  


우리는 첫거래나 신용 및 체크카드 가입, 급여이체 조건 중 1개만 충족 시 0.5%가 붙습니다. 추가로 3월 31일까지 가입한다면 0.2%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밖에 BNK부산은행과 DGB대구는 최대 0.5%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고, JB전북, KJB 청년희망적금도 각각 0.2%씩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년희망적금 신청 자격 및 가입 대상 은행별 우대금리 알아보았습니다. 요건에 해당이 된다면, 위 내용을 참고해서 나에게 가장 좋은 조건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